집안에 장차 태어날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가족들이 꾸는 꿈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꿈 속의 상징과 이미지는 때로는 미래의 행운을 암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내면의 감정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몽에 초점을 맞추어, 여자아기 즉 딸을 낳게 될 조짐을 알리는 꿈들의 의미를 다룹니다.
예쁜 강아지가 자기를 따라오며 짖어대서 가슴에 꼭 껴안아 주었더니 짖지 않고 좋아하는 꿈은 아들을 기다리는 집안에 딸을 낳게 되는 꿈으로써 비록 딸이 태어나 서운하기는 하지만 부친의 사업이 더욱 성공하여 큰 사업으로 이어지게 하는 복을 갖고 태어나는 자손이니 소중하게 키우면 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풀밭에 암소와 송아지가 함께 놀고 있는 것을 본 꿈은 위로 딸을 낳아 아들을 몹시 기다리는 집안에 또 다시 딸이 태어나게 되는 딸 태몽입니다.
코끼리를 보았거나 코끼리가 자기의 손을 물어 버린 꿈은 장녀 출생에서 많이 나타나는 꿈으로써 다음번에도 딸이 태어남을 암시하며, 일반적으로 코끼리에 관한 꿈은 아들이 귀하거나 아들운이 없는 부모에게 많이 꾸어지는 꿈으로, 딸만 있는 가정이 많지만 부유하고 유복하며 화목한 가정이 틀림없으며,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재물이 크게 불어날 것이며 이 딸은 미술에 특별한 소질이 있고 인기인이 될 것입니다.
붉은색을 띤 예쁜 뱀이나 조그마한 실뱀 그리고 큰 구렁이지만 무서운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꽃, 나무, 보석 등과 함께 보이는 꿈은 비록 딸이지만 대인관계가 좋고 인정과 덕을 겸비한 여성으로써 남자 같은 성격에 아들 역할을 대신하게 되고 정치, 경제, 법률 쪽을 전공하게 되거나 연예, 예술쪽으로 이름을 날리게 될 것입니다.
맑은 물속에서 고기떼가 놀고 있는 꿈이나 어항 속에서 예쁜 금붕어가 놀고 있는 꿈, 바닷물 속에 있는 조개나 소라, 전복 등을 따오거나 본 꿈 등은 딸 태몽으로써 미적 감각이 뛰어나고 문학, 예술 방면의 소질을 살려주면 크게 성공을 할 것이며 방송, 광고, 언론 쪽이나 여행, 무역, 의학 방면으로 나가도 무난히 소망을 성취하고 크게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맑은 물가에 앉아서 놀고 있는 새의 무리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데 그 중 한마리가 갑자기 달려드는 꿈은 비록 재산이 많고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 태어나는 딸이지만 차츰 명예가 올라가고 생활이 윤택해질 것이며 아주 재능이 많은 아이로써 음악이나 미술, 춤 등 예술적인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무지개가 하늘에 걸려 있는 꿈을 본 것은 여러 가지 복을 의미하는 태몽으로, 대체로 딸이 태어나게 되고 그 딸이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인물이 되며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자기 집 안에 병아리들이 깃털을 털면서 놀고 있는 꿈은 딸 태몽으로써 예쁘고 착한 딸이 태어나게 됩니다. 이 딸은 앞으로 효도가 지극하고 부모의 말씀을 잘 듣는 효녀가 될 것입니다.
커다란 화분에 예쁜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꿈을 본 것은 아들을 원하지만 딸이 태어나는 꿈으로, 그 딸은 귀여우면서도 매우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게 되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매우 밝고 따뜻한 꿈을 꾸었다면, 이것은 딸이 태어날 태몽으로서, 이 딸은 미래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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